마이보드(대표 김무전)는 휴대폰용 초소형 키보드인 ''아이보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께 25㎜,무게 35g이며 펼쳤을 때 크기가 45x1백㎜에 불과하다.

휴대폰에 연결선을 꼽아 사용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일체형 포트가 들어있어 휴대폰에 직접 끼워서 쓸 수 있다.

55개 문자키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이용한 게임 채팅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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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