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9일) 선물6월물 사흘째 하락 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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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사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29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5포인트(1.14%) 내린 65.30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시장의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매도포지션을 환매해 이익을 실현하는 한편 신규 매수포지션까지 취해 한때 오름세를 보였다.
66.5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경계성 매도 포지션이 늘어나며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반등할 때마다 신규 매수 포지션을 계속 취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총 3천9백47계약을 순매수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장중 플러스를 유지하며 프로그램 매수를 유입시켰다.
이종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등하더라도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옵션시장에서는 외가격 풋옵션에 시세가 붙으며 추가 하락쪽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29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5포인트(1.14%) 내린 65.30에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시장의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매도포지션을 환매해 이익을 실현하는 한편 신규 매수포지션까지 취해 한때 오름세를 보였다.
66.5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경계성 매도 포지션이 늘어나며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반등할 때마다 신규 매수 포지션을 계속 취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총 3천9백47계약을 순매수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장중 플러스를 유지하며 프로그램 매수를 유입시켰다.
이종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등하더라도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옵션시장에서는 외가격 풋옵션에 시세가 붙으며 추가 하락쪽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