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30 00:00
수정2001.03.30 00:00
산업자원부는 대체에너지의 효율을 테스트할 실증연구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이를 통해 풍력 태양광 등 대체에너지 사용비율을 현재 1% 수준에서 2003년까지 2%로 높이기로 했다.
실증연구단지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진중인 그린 빌리지(청정마을) 안에 설치될 예정이며 조만간 지자체를 대상으로 입지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산자부는 밝혔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