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인천국제공항에 운항정보안내시스템 용 30인치 TFT-LCD 300대를 공급,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공항에 설치된 30인치 TFT-LCD는 상용화된 제품 중 가장 큰 화면이고 앞으로 금융이나 의료부문에서도 수요가 있을 전망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