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닥 주간시황] 자민련출신 장관들 30%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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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치증권시장인 포스닥(www.posdaq.co.kr)에서 종합지수는 27일 현재 전주 대비 2.19% 하락한 856.38에 머물렀다.
그러나 ''3.26 개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관련주는 크게 올랐다.
◇ 신임장관주 =자민련 출신 장관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 37.39%, 오장섭 건설교통부 장관 33.06%, 정우택 해양수산부 장관이 33.10% 급등하는 등 모두 30% 이상 올랐다.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국무총리도 유임이 호재로 작용, 31.87% 상승했다.
민주당의 경우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발탁된 김원길 의원주가 59.44% 급등했으며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덕배 중소기업특별위원장(장관급)도 각각 10%씩 상승했다.
이밖에 3당연합을 고리로 입각한 민국당 출신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도 32.71% 오르는 강세를 유지했다.
임동원 통일부 장관, 김동신 국방부 장관,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등은 오는 31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 관심주 =의보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정책위 의장으로 되돌아온 이해찬 의원은 11.99% 하락했다.
이 의원이 과거 의장시절 추진했던 의약분업 정책에 대해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결과로 분석된다.
대통령 중임제 개헌론 주장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여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는 오르고 민주당 이상수 총무와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는 내렸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그러나 ''3.26 개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관련주는 크게 올랐다.
◇ 신임장관주 =자민련 출신 장관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 37.39%, 오장섭 건설교통부 장관 33.06%, 정우택 해양수산부 장관이 33.10% 급등하는 등 모두 30% 이상 올랐다.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국무총리도 유임이 호재로 작용, 31.87% 상승했다.
민주당의 경우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발탁된 김원길 의원주가 59.44% 급등했으며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덕배 중소기업특별위원장(장관급)도 각각 10%씩 상승했다.
이밖에 3당연합을 고리로 입각한 민국당 출신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도 32.71% 오르는 강세를 유지했다.
임동원 통일부 장관, 김동신 국방부 장관,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 등은 오는 31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 관심주 =의보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정책위 의장으로 되돌아온 이해찬 의원은 11.99% 하락했다.
이 의원이 과거 의장시절 추진했던 의약분업 정책에 대해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결과로 분석된다.
대통령 중임제 개헌론 주장에 대해서는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여 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는 오르고 민주당 이상수 총무와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는 내렸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