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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엔화따라 밀리며 1,310원선 하향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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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1,310원선 아래로 밀렸다. 달러/엔 환율이 아래쪽으로 내려서는 장세를 그대로 좇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11∼1,312원대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가 달러/엔 환율 움직임을 따라 1,310원선을 깨고 내렸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 환율이 추가상승하지 못하고 막힌데 따라 아래쪽에서 조금씩 방향을 찾고 있다"면서 "달러/엔 환율이 더 아래로 조정받을 가능성에 1,310원 아래로 내렸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오후 3시 49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2.30원 높은 1,309.40원을 가리키고 있다.

    시장거래자들은 달러/엔 환율방향과 이에 따른 역외세력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신중히 거래하는 모습이다. 시장 수급은 적절하게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역외세력이나 업체들은 달러/엔 환율에 촉각을 세우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일본 닛케이지수의 큰 폭 상승에 따라 현재 123.20∼123.30엔대로 내려섰다. 닛케이지수는 기술주와 인터넷주의 오름세에 힘입어 1만3,800선을 넘어섰다.

    앞서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0.40원 높은 1307.50원에 거래를 시작, 개장초반의 오름세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1,314.50원에 오전거래를 마쳤다. 오후 들어 오전마감가보다 0.90원 낮은 1,314원에 거래를 재개, 달러/엔 상승폭 축소에 따라 내려가면서 1,311∼1,312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625억원, 60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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