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오리엔텍은 26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9년대비 115% 줄어든 2억2천6백여만원의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대규모 시설투자 환차손 및 유가증권평가손 등이 적자전환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경상손실도 1억9천2백만원에 달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