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혁명은 갑자기 찾아왔다.

넷스케이프나 W3C와 같은 선두기업이 이 혁명을 이끌었으며 서버나 프로그램, 웹브라우저 같은 것들이 이 대열에 동참했다.

광범위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한 이 혁명의 수혜자 대부분이 이제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것을 쉽게 얻고 있다.

이같은 초창기 인터넷혁명을 넘어서는 차세대 혁명이 다가오고 있다.

여기에는 XML을 포함한 "기술"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것은 단지 화면에 뭔가를 띄워 주거나 웹사이트 하나를 손쉽게 만들어 주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창조성, 그리고 모든 기술과 기계가 효율적으로 집약돼야 가능한 일이다.

각 기업들은 차세대 혁명을 현실로 만드는데 동참할 필요가 있다.

MS의 닷넷전략은 바로 이같은 차세대 혁명을 가능케 할 것이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회장,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닷넷" 전략을 설명하는 연설문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