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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社 임원배상보험 가입 3.9% .. 신협은 한곳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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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이 보호되는 금융기관(부보 금융기관)중 임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곳은 3.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용협동조합은 임직원에 의한 금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데도 단 한 곳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재정경제부와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1천5백96개 금융기관중 임원 배상책임보험(D&O)에 가입한 곳은 62개(3.9%), 금융기관 범죄 종합보험(BBB)에 가입한 곳은 52개(3.3%)였다.

    D&O는 임원의 불법 행위나 잘못된 경영판단 등으로 인해 손해배상을 해야 할 경우에 대비하는 보험이며 BBB는 직원의 횡령 배임 도난 등에 따른 손해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금융기관별 D&O 가입 현황을 보면 △은행은 21개중 15개(71.4%) △증권사는 43개중 26개(60.5%) △보험사는 29개중 16개(55.2%) △금고는 1백63개중 5개(3.1%)가 각각 가입했으며 종금사(5개)와 신협(1천3백35개)은 한 곳도 가입하지 않았다.

    BBB에 가입한 금융기관은 △은행 11개(52.4%) △증권사 24개(55.8%) △보험사 15개(51.7%) △종금사 1개(20%) △금고 1개(0.6%)이며 신협은 한 곳도 가입하지 않았다.

    예보 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들은 자율적으로 임직원 책임배상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금고 신협과 같은 소형 금융기관들의 가입실적은 저조하다"면서 "미가입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상반기중에 가입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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