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50%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에 대해서는 30%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85% 증가한 358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72억이며 당기순이익은 39% 증가한 71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오테크닉스는 현재 레이저드릴러 관련 올해 100억원 정도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