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8조원 밑으로 감소했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0일 현재 7조9,332억원으로 전날보다 994억원이 감소, 지난 1월 8일 7조6,308억원 이래 처음으로 8조원 이하로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516억원으로 전날보다 8억원 증가했고, 위탁자 미수금은 4,295억원으로 462억원이 감소했다. 선물예수금은 1조2,136억원으로 57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