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채널[V]코리아는 학력제한 없이 신규 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널[V]코리아는 지난해 도레미미디어(대표 박남성)와 세계적 위성방송사인 스타TV의 채널[V]가 합작해 만든 음악전문 채널이다.

채용 규모는 신입사원 및 경력직을 포함,기술·관리·제작 부문에 약 50여명이다.

채널[V]코리아는 강서구 염창동에 방송사옥을 마련해 스튜디오와 자체 방송제작시설 일체를 준비해 놓은 상태다.

회사측은 "이처럼 학력제한 없이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널[V]코리아의 주주회사인 도레미미디어도 곧 학력 제한 없이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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