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 9회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한강의 수자원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류 유출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20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외무대 뒤 한강상에서 실시되는 이번 방제훈련에는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 관계자를 비롯해 청소선 10척과 기름처리제 등 각종 장비가 동원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