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진양(유화사업부문)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김철중(건설사업부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13명의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포철도 이날 이사회에서 강창오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11명을 승진 발령했다.

롯데는 오정환 롯데연수원장(상무)을 롯데제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호남석유화학 롯데삼강 등 4개 계열사 임원 1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