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마니커 등 구제역 수혜 .. 3일 연속 상한가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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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과 마니커 등 구제역 수혜주가 뜨고 있다.
16일 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루 내내 보합 내지 약세장을 연출했음에도 불구,전세계적인 구제역 확산으로 수익이 예상되는 닭고기 등 대체식품 업체와 일부 사료 전문업체들이 초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구제역의 최대 수혜자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하림과 마니커.닭고기 업체인 이들은 지루한 약세장에서도 3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하림은 지난 13일 1천5백70원에서 단숨에 39.5% 올라 16일 2천1백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도 지난 13일 1만8백50원이던 종가가 16일 1만5천2백원으로 뛰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16일 증시는 전날에 이어 하루 내내 보합 내지 약세장을 연출했음에도 불구,전세계적인 구제역 확산으로 수익이 예상되는 닭고기 등 대체식품 업체와 일부 사료 전문업체들이 초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구제역의 최대 수혜자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하림과 마니커.닭고기 업체인 이들은 지루한 약세장에서도 3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하림은 지난 13일 1천5백70원에서 단숨에 39.5% 올라 16일 2천1백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도 지난 13일 1만8백50원이던 종가가 16일 1만5천2백원으로 뛰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