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16일 자사주 주가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1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20일까지 1년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남해화학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와 150억원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 만기가 되면서 110억원에 대해서는 계약을 연장하고 40억원은 해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