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케팅] FIFA후원업체 : '코카콜라'..축구꿈나무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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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회 월드컵에 음료제공을 시작으로 월드컵과 인연을 맺은 코카콜라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은 물론 2006년 월드컵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기로 돼 있다.
코카콜라는 공식후원사로 활동하면서 기업 이미지는 물론 제품,패키지,디자인,광고,판촉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주제로 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코카콜라는 전세계 축구팬들이 축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위해 스위스에 보관돼 있던 월드컵 트로피를 국내에 가져오는 "월드컵 트로피 월드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세계60여개국 1천6백명의 청소년을 프랑스 월드컵에 초청한 "월드컵 청소년 프로그램"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월드컵 경기때 볼키드(볼보이)와 기수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월드컵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한국코카콜라는 월드컵에 맞춰 국내 축구팬들이 생생한 감동의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였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는 해외 원정 경기 응원단중 사상 최대 규모인 "7백77명의 월드컵 응원단"을 파견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쳐 제품 홍보에도 적극 활용했다.
한국코카콜라는 2003년까지 5년간 차범근축구교실의 공식 후원사로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자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코카콜라는 2002 한.일 월드컵에 맞춰 축구팬을 대상으로 한 판촉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월드컵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코카콜라는 공식후원사로 활동하면서 기업 이미지는 물론 제품,패키지,디자인,광고,판촉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주제로 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코카콜라는 전세계 축구팬들이 축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위해 스위스에 보관돼 있던 월드컵 트로피를 국내에 가져오는 "월드컵 트로피 월드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세계60여개국 1천6백명의 청소년을 프랑스 월드컵에 초청한 "월드컵 청소년 프로그램"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월드컵 경기때 볼키드(볼보이)와 기수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월드컵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한국코카콜라는 월드컵에 맞춰 국내 축구팬들이 생생한 감동의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였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는 해외 원정 경기 응원단중 사상 최대 규모인 "7백77명의 월드컵 응원단"을 파견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펼쳐 제품 홍보에도 적극 활용했다.
한국코카콜라는 2003년까지 5년간 차범근축구교실의 공식 후원사로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자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코카콜라는 2002 한.일 월드컵에 맞춰 축구팬을 대상으로 한 판촉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월드컵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