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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더드텔레콤, 한국통신프리텔 등에 납품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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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더드텔레콤이 12일 한국통신프리텔에 단말기를 납품한다는 소식으로 단말기 제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다.

    오전 10시 05분 현재 스탠더드텔레콤 주식은 4.66% 상승한 2,470원에 거래됐다.

    스탠더드텔레콤 관계자는 "한국통신프리텔과 예상총괄계약서를 체결한 상태로 납품이 확정돼 5월부터 약 50만대 정도 납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통신프리텔 측은 "스탠더드텔레콤에 아직 발주한 상황은 아니나 거의 얘기가 된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통프리텔에 따르면 기존의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단말기를 공급해 온 텔슨전자 대신 스탠더드텔레콤이 OEM방식으로 한통프리텔의 자체개발단말기를 생산하게 된다.

    또 오는 5월부터 스탠더드텔레콤은 한통프리텔이 판매하고 있는 듀얼액정화면 단말기를 공급할 것이며 7월부터는 IS-95C전용 제품을 생산해 50만대 이상 납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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