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자동차가 한국 부품업체 발굴을 위해 아시아지역 구매 책임자를 조만간 국내에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에 따르면 포드사는 에어백 등 16개 부품을 한국에서 조달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조만간 아시아 지역 구매책임자가 방한해 부품업체 물색에 나설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