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는 현재 5백원인 주식액면을 1천원으로 병합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KNC는 이날 공시를 통해 유통물량 감소를 위해 주식을 액면병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액면병합을 위한 주총은 오는 23일 개최된다.액면병합후 발행주식은 910만8천840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권은 5월23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KNC는 대표이사 이용석외 51명에 대해 75만4천2백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결의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