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재계는 규제개혁을 위한 상시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호텔롯데에서 제6차 전경련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정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인 강철규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규제를 개혁해줄 것을 강 위원장에게 요청했다고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은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