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31개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진해운은 8, 9일 이틀간 롯데호텔 회의장에서 ''2001년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31개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이 직접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지역을 제외한 멕시코, 핀란드, 캄보디아, 마카오, 벨기에 등 해외 31개국 대리점 대표와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 특유의 영업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오지 지역간 운송활성화를 통한 틈새시장 개척 등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 40억4,000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전략이 집중 논의된다고 한진해운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이 직접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지역을 제외한 멕시코, 핀란드, 캄보디아, 마카오, 벨기에 등 해외 31개국 대리점 대표와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 특유의 영업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오지 지역간 운송활성화를 통한 틈새시장 개척 등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 40억4,000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영업전략이 집중 논의된다고 한진해운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