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는 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해 자사주 이익소각안을 정관개정안에 넣기로 의결했다.

또 집중투표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한편 담배인삼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3.9% 증가한 1조7천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급제품의 수요증가와 담배수출의 대폭신장 등이 주요인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