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3D)기술 전문업체 타프시스템은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18%와 360% 증가한 67.6억원과 21.5억원으로 집계했다.

6일 타프시스템은 올해 매출과 순익은 각각 240%와 458% 증가한 240억원과 1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미 대형유통사 어클레임및 인터플레이와 연간 300~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로열티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본격적인 사업성장기를 맞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