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업체인 JVC코리아는 오는 4월 말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월드컵 전초전인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전의 입장권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JVC 공식 대리점에서 홈오디오 VTR 디지털비디오카메라 프로젝션 TV 등을 구입한 고객은 누구나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JVC코리아는 추첨을 통해 1백명을 선정,오는 5월30일부터 6월10일까지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전의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5월14일 JVC코리아 홈페이지(www.jvc-korea.co.kr)와 신문을 통해 공고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