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삼성카드,아이피스 등과 함께 인터넷 솔루션 공동마케팅을 전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3개사는 쌍용정보통신의 시스템통합(SI)솔루션 및 초고속인터넷구축기술, 아이피스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 그리고 삼성카드의 기업금융 솔루션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초고속인터넷 구축과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업용 소모자재(MRO), 신용카드 업무 등을 토털 솔루션화해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