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무선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가 1백2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리얼미디어코리아(대표 정재우)는 최근 인터넷 광고대행사와 광고주,미디어렙 및 매체 종사자 2백58명을 대상으로 ''국내 무선인터넷 광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인터넷 광고 시장중 무선인터넷 광고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올해는 7%,2004년엔 24%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4일 밝혔다.

리얼미디어코리아는 올해 국내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가 1천7백50억원인 것을 고려할 때 무선인터넷 광고 시장은 1백23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김경근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