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진념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과 최돈웅 국회 재경위원장, 안정남 국세청장, 김각중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4백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김주형 제일제당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두 1천2백17명이 훈.표창을 받았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