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21일부터 국내 은행들의 신용등급 조정을 위한 사전 예비실사를 시작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브라이언 오크를 비롯한 무디스 실사단 3명은 이날 한빛은행과 국민은행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주택은행, 23일에는 한미.하나은행을 방문해 무수익 여신이나 처리실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