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는 서울지역 인터넷업체인 디지털인프라와 공동으로 경주 관광산업의 마케팅인프라 구축에 들어갔다.

경북관광공사는 최근 디지털인프라와 업무제휴를 맺고 사이버공간을 통한 실시간 보문관광단지 홍보와 보문단지 방문객들과의 온라인 채널 구축,관광상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내 입주업체와 전시·이벤트업체들에 eCRM(전자고객관계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