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종가기준 연중최저 밑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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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후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가 종가기준 연중최저치를 깼다.
15일 오후 환율은 오전장 저점 1,245.3원을 무너뜨린 뒤 1,244원선에서 더 아래를 시도중이다.
달러화는 1,244.5원까지 하락한 뒤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7.6원 내린 1,244.7원을 나타내고 있다. 종가기준 연중최저 환율은 지난 2일의 1,249.5원이었다.
앞서 환율은 오전 거래를 1,246.3원에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여전히 116.1엔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매수강도를 높여, 60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15일 오후 환율은 오전장 저점 1,245.3원을 무너뜨린 뒤 1,244원선에서 더 아래를 시도중이다.
달러화는 1,244.5원까지 하락한 뒤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7.6원 내린 1,244.7원을 나타내고 있다. 종가기준 연중최저 환율은 지난 2일의 1,249.5원이었다.
앞서 환율은 오전 거래를 1,246.3원에 마쳤다.
달러엔 환율은 여전히 116.1엔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한편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매수강도를 높여, 60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