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수익률이 연 5.4%대 아래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회사채 수익률은 연 6%대로 진입했다.

5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주 말에 비해 0.10%포인트 떨어진 연 5.38%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과 BBB-등급 유통수익률도 각각 0.11%포인트,0.01%포인트 하락한 연 6.97%,11.57%를 기록했다.

한경KIS채권지수도 0.10포인트 떨어진 101.72에 마감됐다.

국고채지수는 0.06포인트 오른 102.15,회사채지수는 0.14포인트 상승한 101.22를 기록했다.

회사채AA지수는 0.19포인트나 급등한 101.44였다.

회사채시장에서는 우량물 위주로 ''사자''가 많았으나 매물을 내놓는 기관이 많지 않았다.

AA-등급인 롯데쇼핑 3년물과 LG화학 2년8개월물이 각각 6.70%,6.77%에 거래됐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