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볼메이커인 흥아타이어(주)가 올해 개발한 공인구.스리피스볼이지만 투피스볼 못지 않은 비거리를 낸다고 해 대륙간 탄도미사일에서 이름을 따왔다.

코어를 2중커버로 둘러씌워 만든 이 볼은 ''하이 엘라스토머''라는 내부커버에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소재는 우레탄보다 탄성이 좋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그 결과 드라이버샷은 로스핀을 유도해 비거리를 늘려주며 어프로치샷은 스리피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컨트롤을 쉽게 할 수 있다.

일본에서 먼저 선보이고 국내에서는 2월 중순께 판매된다.

1다스에 5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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