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31일 박영철 고려대 교수를 대외경제통상대사에, 박경서 성공회대 객원교수를 인권대사에 각각 임명했다.

이들은 대외직명대사로 민간인 신분을 유지하면서 국내외 관련 회의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