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 대한투신 현대투신등 전 투신권이 2월1일부터 신개인연금 판매에 나선다.

투신권에서 판매하는 신개인연금 상품은 채권형 국공채형 혼합형 주식형 등 4가지다.

채권형은 채권에 60~95%투자하며 국공채형은 국공채를 50%이상 편입한다.

혼합형은 주식에 60%이하, 주식형은 주식에 60%이상을 각각 투자한다.

투신사들은 가입대상을 매년 2회까지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매월 1백만원(분기 3백만원)까지 가입할수 있으며 당해연도 불입액의 1백%(2백4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