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운영체계(OS)를 가진 PDA(휴대용 정보 단말기)끼리 호환이 가능한 솔루션이 개발됐다.

무선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윙크는 윈도-CE,팜,리눅스 등 서로 다른 PDA 운영체계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호환이 가능한 PDA 솔루션 ''윙크PS''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팜,에이서,컴팩 등 PDA 사용자들은 윙크PS의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로 메일 등 데이터도 교환할 수 있다고 윙크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만 자체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셀빅은 현재 적용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윙크PS는 보험 물류 관광 정보조회 등 네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윙크 이민철 사장은 "의료 교육 등 14개 분야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PDA에 솔루션을 구축한후 보험회사나 관광관련업체 유통업체 등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