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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뱅킹 대폭발 .. 작년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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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이용해 예금 잔액을 알아보거나 자금을 이체하는 등 은행 업무를 보는 고객이 4백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은 국내 20개 은행의 인터넷뱅킹 시스템에 등록한 고객은 작년 말 현재 4백9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4배 늘어났다고 21일 발표했다.

    인터넷뱅킹 등록자 수는 99년 12만명에서 2000년6월 47만명, 9월 2백63만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중 인터넷뱅킹 시스템을 이용한 각종 조회 자금이체 대출서비스 이용건수도 3천1백86만건을 기록, 1년 전에 비해 53배나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금이체 서비스는 4백73만건에 거래금액이 83조5천억원에 달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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