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조정을 일찌감치 끝내고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다른 인터넷 관련주들의 재반등을 이끌어냈다.

올들어 전 거래일 상한가란 기록도 세웠다.

주가는 1천1백60원 오른 1만9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마감했다.

L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 컨소시움 참여를 검토중이고 통합보안관제 컨설팅 회사에 자본참여를 검토중이란 공시가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올들어 2천9백70원에서 1만9백원까지 수직상승 점이 부담이다"고 지적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