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백28억원이 투입된 이 LNG발전소가 준공됨에 따라 포항제철소는 기존 발전능력 6백㎿를 포함해 총 9백45㎿의 발전능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포철은 설명했다.
포철은 LNG발전소의 경우 열효율이 53.5%로 중유 등을 사용하는 기존 발전소와 비교해 16% 정도 열효율이 높아 연간 1백억원가량의 연료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학영 기자 ha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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