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 표시...스토킹 막는 전화 나왔다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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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표시 기능을 내장해 스토킹이나 음란전화 등을 막을 수 있는 가정용 무무선 자동응답전화기가 나왔다.
LG전자는 본체 및 무선 휴대장치에 있는 액정화면에서 발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9백㎒ 무무선 자동응답전화기 ''LG테크폰-900(모델명:GT-9781)''을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전화기는 발신자 표시기능외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리지 않는 ''내번호 숨김기능'',받고 싶지 않은 전화에 대한 ''발신자 착신 거부기능'',벨소리만으로도 발신자를 알 수 있는 ''벨소리 지정기능'' 등이 있다.
LG전자는 발신자 정보표시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올 상반기부터 이 전화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LG전자는 본체 및 무선 휴대장치에 있는 액정화면에서 발신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9백㎒ 무무선 자동응답전화기 ''LG테크폰-900(모델명:GT-9781)''을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전화기는 발신자 표시기능외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리지 않는 ''내번호 숨김기능'',받고 싶지 않은 전화에 대한 ''발신자 착신 거부기능'',벨소리만으로도 발신자를 알 수 있는 ''벨소리 지정기능'' 등이 있다.
LG전자는 발신자 정보표시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올 상반기부터 이 전화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