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홈페이지(www.lpga.com)에서 박세리 사진이 담긴 e카드를 보내세요''

새해 들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 미 LPGA는 홈페이지의 ''THE GALLERY''란을 마련,유명선수의 사진을 담은 e카드를 네티즌들끼리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THE GALLERY''코너에서 ''postcard''를 클릭하면 박세리와 캐리 웹,1951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베티 제임스 등의 스윙사진이 담긴 e카드가 나온다.

카드를 클릭해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내용과 함께 e메일로 보낼 수 있다.

또 같은 코너에서 ''wallpaper''로 들어가면 김미현,애니카 소렌스탐,줄리 잉크스터 등 LPGA 스타 5명이 편집된 멋진 배경화면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