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e비즈니스] e비즈 솔루션.서비스 5選 :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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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정보화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중소기업 전문 솔루션이나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의 정보화를 가로막고 있는 자금과 기술력 부족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기업이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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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진 사장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4월 세계적 조직인 e비즈니스본부를 신설하고 컨설팅 마케팅 기술지원 등을 아우르는 e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 조직은 비즈니스 중심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기는 제조업체나 닷컴기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시스템통합(SI)업체 솔루션업체 웹에이전시 등도 주요 파트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에게 다양한 신기술을 제공하며 전세계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선 e비즈니스본부와 제품개발팀(R&D)이 긴밀히 협력하도록 했다.
B2B(기업간).B2C(기업대 소비자간) 등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려면 두 조직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한국에는 약 1백명의 연구개발인력을 두고 윈도2000이나 SQL서버,커머스서버 등을 개발토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년간 쌓아온 IT(정보기술)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닷컴기업에 기술 제품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닷컴기업이 관련시장에 신속히 진입하도록 돕고 있다.
마케팅력과 자금이 부족한 기업에는 마케팅이나 비용 측면에서 지원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하반기부터 닷컴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벤처 캐피털 서미트"를 열어 한국 벤처투자자들과 협조체제를 다졌고 2천만달러 규모의 "한국 인터넷벤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전개,"닷컴 살리기"에 나섰다.
또 닷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벤처기업에 기술 및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이같은 e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부터는 "비즈토크2000""커머스2000""호스트통합2000""응용센터2000" 등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좋은 서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이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의 정보화를 가로막고 있는 자금과 기술력 부족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기업이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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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진 사장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4월 세계적 조직인 e비즈니스본부를 신설하고 컨설팅 마케팅 기술지원 등을 아우르는 e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 조직은 비즈니스 중심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기는 제조업체나 닷컴기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시스템통합(SI)업체 솔루션업체 웹에이전시 등도 주요 파트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에게 다양한 신기술을 제공하며 전세계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선 e비즈니스본부와 제품개발팀(R&D)이 긴밀히 협력하도록 했다.
B2B(기업간).B2C(기업대 소비자간) 등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려면 두 조직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한국에는 약 1백명의 연구개발인력을 두고 윈도2000이나 SQL서버,커머스서버 등을 개발토록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년간 쌓아온 IT(정보기술)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닷컴기업에 기술 제품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닷컴기업이 관련시장에 신속히 진입하도록 돕고 있다.
마케팅력과 자금이 부족한 기업에는 마케팅이나 비용 측면에서 지원하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하반기부터 닷컴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벤처 캐피털 서미트"를 열어 한국 벤처투자자들과 협조체제를 다졌고 2천만달러 규모의 "한국 인터넷벤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전개,"닷컴 살리기"에 나섰다.
또 닷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벤처기업에 기술 및 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이같은 e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부터는 "비즈토크2000""커머스2000""호스트통합2000""응용센터2000" 등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좋은 서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