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KIS채권평가 및 연세대학교 재무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경KIS채권지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경KIS채권지수는 채권의 가격을 기초로 개발된 지수로 국내에서 발행된 1만여 종의 채권 중 4분의3 가량을 지수 산정 대상에 포함시켜 채권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채권지수가 될 한경KIS채권지수는 곧 한경 지면을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경KIS채권지수의 산정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활용 방안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토론이 곁들여질 예정입니다.

또 채권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채권시장 참가자 및 학계 관계 또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1월11일 오후 4∼6시

▲장소: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

▲주제:한경KIS채권의 구성방법 및 활용방안

▲사회:구본일 연세대 경영대 교수

▲개막연설:강병호 금융감독원 부원장

▲발표:박상우 KIS채권평가 박사,엄영호 연세대 경영대 교수

▲토론:고광수 한국증권연구원 연구위원,김태훈 삼성투신운용 계량분석팀장,신영섭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인무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조응규 금융감독원 박사(가나다 순)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KIS채권평가, 연세대 재무연구센터
후원 : 한국신용평가, (주)LK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