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9월 시민의신문 부설 시민운동정보센터 설치
<>96년 11월 국내 최초로 민간단체총람 발행
<>99년 2월 사단법인 시민운동정보센터 창립총회
<>99년 10월 민간단체총람 2000년판 발행
<>2000년 1월 시민단체 포털사이트 구축
<>2000년 7월 웹진 "시민운동뉴스" 발간
<>주소:서울시 종로구 권농동 128 태산빌딩 4층
<>전화:(02)766-8801
<>홈페이지:www.kng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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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정보센터는 국내 NGO의 현황 및 활동 정보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NGO들의 ''눈과 귀''역할을 한다.

1996년 9월 ''시민의신문''부설기관으로 설치됐다 지난해 2월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이 단체는 일반인이 시민운동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린 시스템''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시민참여네크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시민운동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면서 개설한 홈페이지(www.kngo.net)를 통해 각종 정보를 NGO에 제공하거나 공유한다.

자료실을 비롯 시민운동뉴스 고발상담센터 우리단체소식 지구촌NGO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자료실에는 시민단체 정보화를 위한 기초·학술자료가 올라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매주 3회 ''e메일 시민운동뉴스''를 발행,5백여 시민단체와 시민운동가에게 최신 뉴스를 보내준다.

제1·2섹터(정부·기업)와 제3섹터(시민운동)간 의사소통 매개체 역할도 하고 있다.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NGO 정보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등을 협찬받아 NGO들에 나눠주고 있다.

지난 97년 이후 시민단체 정보화를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96년 11월 한국 최초로 ''한국민간단체 총람''(97년판)을 발행했다.

지난해 10월 펴낸 ''한국민간단체총람''(2000년판)은 2만여 NGO의 활동상과 현황을 망라한다.

이 자료는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권태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남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김기윤 광운대 교수,이형모 시민의신문 발행인 등 8명이 이사로 일하고 있다.

또 박성규 흥사단 사무총장과 권오선 공인회계사가 감사로 활동중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