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는 인형이 나왔다.

캐릭터전문 벤처기업인 캐릭터랜드(대표 최규동)는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는 향기치료 캐릭터상품 ''아로마 푸우''를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디즈니사와 제휴를 통해 개발된 아로마 푸우는 다이어트용,졸음방지용,정신집중 향상용 등 세가지 종류가 있다.

최규동 사장은 "이 제품에는 옛날부터 효과가 검증된 천연향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며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02)544-1765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