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대담] 나이절 리치필드 <노키아 부사장> ..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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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절 리치필드(43) 부사장은 노키아그룹의 주력 기업인 노키아 모바일폰사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노키아의 차세대 주자중 한 명이다.
노키아의 "영웅" 요르마 올릴라 회장이 1990년대 초 30대 "영파워"를 대거 스카우트할 때 노키아에 합류했다.
현재 전세계 마케팅 조사, 노키아 전제품의 디자인, 전세계 제품전략 등을 총괄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맡고 있다.
딕슨그룹 등 영국의 유수한 소매 유통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지난 90년 32세의 나이에 영국 현지법인 이사로 노키아와 인연을 맺었다.
업계를 주도하는 신제품 출시에 잇달아 성공, 영국시장을 석권한 실적을 바탕으로 34세에 마케팅담당 부사장으로 핀란드 본사에 입성했다.
올릴라 회장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를 자원, 이 지역에서 매출을 급성장시켜 노키아가 세계 1위로 올라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새해에는 한국시장 진출에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노키아의 "영웅" 요르마 올릴라 회장이 1990년대 초 30대 "영파워"를 대거 스카우트할 때 노키아에 합류했다.
현재 전세계 마케팅 조사, 노키아 전제품의 디자인, 전세계 제품전략 등을 총괄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맡고 있다.
딕슨그룹 등 영국의 유수한 소매 유통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다 지난 90년 32세의 나이에 영국 현지법인 이사로 노키아와 인연을 맺었다.
업계를 주도하는 신제품 출시에 잇달아 성공, 영국시장을 석권한 실적을 바탕으로 34세에 마케팅담당 부사장으로 핀란드 본사에 입성했다.
올릴라 회장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를 자원, 이 지역에서 매출을 급성장시켜 노키아가 세계 1위로 올라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새해에는 한국시장 진출에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