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시인 유용주씨 산문집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입력2000.12.30 00:00 수정2000.12.30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시인 유용주 산문집.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시쓰는 시인의 일상이 담겨있다. 십수킬로 그램의 물을 끌어올리는 식물의 물관.그같은 상상력으로 퍼올린 이야기가 실려있다. 1991년 창작과 비평에 "목수"를 발표하며 등단,시집 "가장 가벼운 짐" 등을 상재했다. (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여행 경비까지 아껴주네요"…Z세대들 푹 빠진 필수템 정체 2 예수의 고뇌까지 강렬한 록비트로 터져나온다 3 오타니가 밟았던 베이스부터 홈런볼·신발까지 내놓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