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채권담보부증권 잇단 발행 .. 한빛은행 1410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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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이 발행돼 중소.중견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한빛은행이 25개사의 대출채권을 담보로 해 1천4백10억원 규모의 CLO를 발행했고 외환은행과 조흥은행도 각각 1천30억원(23개사) 1천억원(23개사)의 CLO를 이날 발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동양증권이 2천2백60억원, 한투증권이 3천억원의 프라이머리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했으며 29일에는 한빛증권과 동부 대투증권이 각각 2천억원, 1천5백억원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
금융감독원은 28일 한빛은행이 25개사의 대출채권을 담보로 해 1천4백10억원 규모의 CLO를 발행했고 외환은행과 조흥은행도 각각 1천30억원(23개사) 1천억원(23개사)의 CLO를 이날 발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동양증권이 2천2백60억원, 한투증권이 3천억원의 프라이머리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했으며 29일에는 한빛증권과 동부 대투증권이 각각 2천억원, 1천5백억원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