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내년부터 자사화사업 대거 강화
지사화 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이 중소기업의 요청을 받아 바이어 발굴에서 거래 성사 단계에 이르기까지 해당 기업의 지사 역할을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3백22개사에 4천8백23만 달러어치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황두연(황두연)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사화 사업을 강화하고 1백30여개의 전문전시회에 참가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단도 65회에 걸쳐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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