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초고속망 통신장비 국산화율이 70%로 높아졌다.

정보통신부는 22일 5개 기간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초고속정보통신망 장비 국산화율이 금액 기준으로 7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또 국산화율 조사가 이번이 처음이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수년전까지만 해도 외제가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